STKH : Steakholder foods 스테이크 홀더 푸즈 첫 수익금 발생
Steakholder foods 첫 수입 발생
Steakholder foods는 24년 9월 25일 bondor foods와 함께 상업적 계약을 맺엇다고 전했습니다.
이전 Steakholder foods는 premazon이라는 냉동 식품 업체와 계약을 발표하였었는데 bondor foods의 자매회사입니다.
계약의 성공적인 진행으로 인해 24년 9월 30일 첫 수익이 발생하였다고 Steakholder foods에서 밝혔으며 sec 6-k를 통해 알렸습니다.
steakholder foods, bondor foods 상업 거래
이번 거래 내용에 대해서는 Steakholder foods에서 얼마만큼의 계약금을 받았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전 계약내용에 따라 식물성 프리믹스 판매로 인한 수익금 발생이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식물성 생선 프리믹스에 대한 금액으로 육고기류의 프리믹스보다는 더 비싼 금액으로 거래를 맺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steakholder foods 얼마나 벌어야할까?
steakholder foods의 반기 발표에서는 2025년 1분기까지의 운영에 사용할 금액을 확보하였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말로하면 2025년 2분기 부터의 운영은 또 다시 부채로 떠안을 위험이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2024년 하반기는 steakholder foods에게 자본금, 계약금을 축적해야할 아주 중요한 시기가 될 것 입니다.
2024년 상반기 Steakholder food의 영업손실비용은 4,362T$(4.3M$)였습니다.
이중 1.6백만달러는 R&D, 2백만달러는 일반 행정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R&D 금액은 2023년에 비하면 절반이상 감소된 수치이지만 보조금 수령으로 인한 감액도 있기 때문에 다음 반기에도 이 금액을 유지하거나 줄일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반기의 지출 비용이 4.3백만달러이기 때문에 분기 지출은 2.1백만달러 정도로 예상됩니다.
Steakholder foods의 현재 상업적 계약은 총 3가지입니다.
분기 당 지출금액을 채우려면 계약당 70만달러를 벌어야하는 셈입니다.
그럼 Steakholder foods는 식물성 프리믹스 판매로 70만 달러를 벌었을까요?
그러지 못했을 겁니다.
자세한 매출금액을 발표하지 않은 이유도 70만 달러에 못 미치는 소소한 금액의 매출이기 때문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계약이 프리믹스 판매라는 점에서 프리믹스 판매만으로 한국금액 9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물론 이후 상품판매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프린트의 판매로 계약이 이어질 수도 있을 겁니다.
아직까지는 steakhoder foods 에게 있어 큰 성과를 맺었다고 하기에는 애매한 시기이지만 타 계약의 흐름과 매출의 증가량을 지켜보아야할 것 같습니다.